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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

큰바위쌤과 못생긴제자들 아이의 졸업식에 다녀온 지 일주일 지나가는 시점에 우연히 아이가 학교에서 졸업을 하고 가져온 문집이라는 책 한 권을 보았다. 그 책은 보고 난 여러 가지를 생각했다. 나도 그 시절 그런 생각과 그런 생활을 했는지 돌아보게 되었다. 한편으로 그 시절로 다시 갔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그 시절 친구들도 보고 싶었졌다. 자기 자신의 장점, 단점 그리고 자기의 표현을 솔직히 아이들은 얘기하고 있었다. 우리 아이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도 조금은 알 수 있을 것 같다. 수학여행을 가서 보고 듣고 느끼고 이런 것을 아이들 시선으로 표현하는 것 또한 지금 내가 생각 것 하고는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조금은 어설픈다고 생각이 들지만 그냥 아이들이 기특하게 느껴지는 것을 뭘까? 책을 읽고 쓴 독후감을 보고 난 웃음이 났다.. 2011. 2. 27.
취업은많이 실직은없는사회 내생각대로 써내려간 글 -고용률과 실업률- 현재 우리나라 실업률 얼마나 될까? 1월 전국평균 3.8% 정도라고 한다. 여기서 청년실업률이 8%로 신문이나 뉴스에서 발표를 했다. 그럼 이런 실업률을 발표를 하면 정부에선 항상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일자리 늘리기 등 여러 가지 대책을 발표를 또한 한다. 그러나 취업을 하지 못한 많은 사람들은 이런 생각을 할 것이다. 일자리를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용의 질을 향상해 주었으면 말이다. 행정부처는 취업을 하지 못한 원인부터 알고 대책을 세워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그 대책이 뭘까? 현재 우리나라 기업들은 실업률에 대한 별 의미를 거의 두지 않는 것 같다. 그냥 기업은 돈만 벌면 되지 이익창출이 우선이기 때문이다. 고급인력은 언제나 채용할 수 있기 때문일까?.. 2011. 2. 26.
doubl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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