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분1 오랜만에 찾은 산소 그리고 한동안 하지 못한 벌초 산소 입구에 우뚝 선 소나무 일요일에 난 벌초를 하러 같다. 아침 일찍 일어나려고 전날에 알람을 맞혀놓고 잠을 잤다. 알람 소리에 난 잠에서 깨다. 난 피곤한 몸으로 시계를 보니 새벽 5시 30분 그리고 10분만 더 자야지 하고 다시 누웠다. 난 침대에 누워서 10분을 더 자는 것인지 아니면 10분 오기를 기다리는 것인지 그렇게 잠을 청했다. 하지만 난 10분 후가 아니 20분 뒤에 일어나서 늦은 걸 알고 양치와 세수를 하고 준비한 것을 챙겨 부모님 댁으로 급히 향했다. 차를 몰고 새벽공기를 마시며 난 서둘러서 같다. 6시 29분에 도착 차에서 내려 집으로 들어서서 부모님에게 인사를 하고 나니 어머니가 아침 식사를 차려서 간단히 밥을 먹었다. 졸음이 오는 것 같아 커피를 한잔 마시고 7시경 산소로 향했다.. 2011. 9.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