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대표적인 음식들

베트남은 우리나라와 음식문화가 어떻게 다른까? 아니면 비슷할까? 베트남 사람들은 볶음밥,덮밥 등으로 밥을 곁드린 음식을 먹는다. 베트남에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국수가 유명하다. 종류로는 비빔국수,물국수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종류로 국수를 많이 먹는다. 그런 면에서 국수는 베트남과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먹는 음식들인가 보다. 그럼 국수요리는 어떤 종류로 만들어 먹을까? 베트남의 국수요리는 세계적인 유명한 쌀로만든 '퍼'가 있다. 이 요리는 우리나라 사람들도 잘 먹는 음식이다. 이 요리는 베트남에서는 어디서나 볼 수있다. 가격도 저렴하고, 사골을 끓인 국물을 부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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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라는 것은 쌀로 만든 국수로 '퍼'로 만든 국수는 퍼보(쇠고기쌀국수),퍼헤오(돼지고기 쌀국수),퍼가(닭고기쌀국수)등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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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식들과 곁드려 고추 ,칠리소스로 매운맛으로 숙주,향좋은 민트와 더불어 먹으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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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의 다른 종류의 국수가 있는데 메밀국수와 같은 분짜,매운맛으로 분보후에라는 국수가 있다.
분짜는 차가운 국물을 담아 국수에 넣고 숫불에 구운 고기완자와 먹는데 야채를 또한 넣어 먹는다.
분보후에는 후에라는 도시에서 생산되는 작은 고추를 양념으로 만들어 버미첼리 소스를 넣어 먹는다.
그리고 까오라우 국수가 있다. 이 음식은 비빔국수다. 이 국수는 돼지고기,향이나는야채,숙주,콩나물,양파등을
넣어 먹는다. 베트남의 주식은 안남미로 베트남에서 쌀을 '껌'이란 한다. '껌'으로 만든 음식의 종류는 껌가,껌슷언느엉 등이 있다.

 

보통 우리나라의 덮밥의 일종이다. 껌가는 닭고기와 먹는것이고, 껌슷언느엉은 구은 갈비와 먹는다.
또한 볶음밥인 껌찌엔도 있다. '껌'이라는 것으로 여러 음식을 만들어 먹는다.

우리나라가 고기를 쌈을 이용해서 먹는 것처럼 라스페이퍼라는 반짱이라는 것도 있다. 그외의 음식으로는 짜조,고이꾸온,반미,쏘이,등이 있다.

 

반짱은 쌀가루를 죽처럼 끊여낸 후 펴서 햇볕에 말려서 다른 음식들을 반짱(라스페이퍼)에 싸서 먹는것이다.
우리나라에서 베트남 음식 먹을때 월남쌈이라고 하는 고이꾸온에서 나오는 것이 반짱이다.
고이꾸온이라는 것은 익히지 않은 야채,새우,다진고기를 넣어 라스페이퍼(반짱)로 싸서 먹는 음식이다.
가격은 고급음식으로 비싼 음식이다. 또한 짜조라는 음식은 고이꾸온의 반대로 라스페이퍼(반짱)로 쌈을 싸후에 기름에 튀겨서 먹는 음식이다. 새우,저민고기,당면,버섯등을 넣어 튀겨서 먹는다. 짜조라는 음식은 짜조톰과 짜조꾸어가 있다.
베트남에서는 또한 쌀을 이용해서 반미하는 빵과 찹쌉밥 쏘이라는 것을 만들어 먹는다.
반미는 샌드위치처럼 햄,고기,야채,양념을 넣어 먹고,고기국물,달걀노른자에찍어도 먹는다. 쏘이는 건어물,소시지,야채,양념을 넣어 먹는데 간이 제 배워서 맛이 좋다. 베트남의 여러음식중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접할 수도 있다. 또한 베트남 여행를 가시면 더 많은 음식을 보고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베트남에는 느억맘이라는 생선으로 만든 소스가 있다. 꼭 우리나라 간장처럼 여러음식에 넣어서 먹기도 하고 찍어서도 먹는다.

그럼 그외의 베트남의 유명한 요리는 뭐가 있을까?
스언느엉- 돼지갈비를 숫불에 구운것
러우예 - 염소고기와 내장를 탕으로 끓인 전골
빗뗏 - 쇠고기를 스테이크처럼 만든것
짜오톰 - 사탕수수에 새우살 끼워 숫불에 구운것
꾸어랑무오이 - 게에 소금을 뿌려 익혀것
르언 - 장어살코기를 야채와 끊인물에 데친것
까인주어 - 우리나라 매운탕처럼 생선,야채,과일을 넣고 끓인 수프
고이센 - 야채와소스를 섞어 만든 샐러드